[김예나 인턴기자] ‘우사수’ 배우 김유미가 샤워 후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월19일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두랑 유진이랑 세트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강아지를 안고 샤워 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유미의 셀카 사진이 있다. 이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유진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김유미는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골드미스의 허상과 명암을 브라운관에 담아내며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김유미 샤워 촬영 인증샷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샤워가운 과감하다” “김유미 유진 둘다 미모가 장난아니다” “김유미 드라마에서 연기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칸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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