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먹거리X파일’이 착한 간장게장 집을 다시 찾아 나섰다.
지난 1월17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인증이 취소된 착한 간장 게장집과 두번째 착한 간장 게장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2년, 착한 식당으로 소개됐던 전북 부안의 이 간장게장집은 재래식 간장을 사용해 31년째 전통방식으로 간장게장을 담가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하지만 3개월 뒤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로 제작진은 이례적으로 착한식당 인증을 취소하고 현판을 수거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착한 집’ 새 후보로 오른 곳은 30년 전통을 이어온 경북 칠곡의 A간장게장과 현대인 입맛에 맞춘 부산의 B간장게장으로 음식점 위치 등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채널A ‘먹거리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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