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밀키비의 새 모델이 됐다.
1월17일 슈니발렌코리아 측은 슈니발렌, 뉴욕크로넛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밀키비의 새 얼굴로 윤승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밀키비 론칭담당자는 “윤승아와 슈니발렌 론칭 시점에 함께 했던 인연과 윤승아의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밀키비의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의견을 모았다”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슈니발렌코리아 측은 이달 3일 진행된 밀키비 광고촬영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온종일 온풍기를 켜지 못해 고생했지만 윤승아는 내색 하나 없이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승아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을 담은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귀여운 막내 장희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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