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의 발라드 싱글 ‘말하고 있어’가 공개된다.
1월16일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김지수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적실 감성발라드 ‘말하고 있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말하고 있어’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회상에 젖을 때 옛 연인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린다는 내용을 담은 브리티쉬 팝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부르는 김지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후반부에 터지는 가창력이 일품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 ‘말하고 있어’는 여성듀오 스웨덴세탁소가 피쳐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지수의 감성 발라드 ‘말하고 있어’는 내일(17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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