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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별그대’ OST 4번째 주자 참여…명품 OST 역사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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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별그대’ OST 지원사격에 들어간다.

1월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OST에 효린이 4번째 주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효린이 부른 ‘별그대’ OST ‘안녕’은 이달 8일 극 중 전지현과 김수현의 설레는 첫 키스씬에 삽입돼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방송 직후 각 온라인 포털게시판과 SNS를 통해 음원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OST 제작사는 “효린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재녹음을 자청하는 등 열의를 보였고 이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을 모두 사로잡은 매력적인 곡이 탄생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OST ‘안녕’은 아름다운 선율과 대조적으로 슬픈 사랑을 녹여낸 가사에 효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명품 OST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가수 린의 ‘마이 데스티니’를 시작으로 케이윌 ‘별처럼’ 윤하 ‘별에서 온 그대’ 등 연일 화려한 가수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곡들로 명품 OST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효린의 ‘안녕’은 1월22일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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