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김재원이 앞치마를 두르고 장어손질에 나섰다.
1월17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의 넷째 김재원이 앞치마를 두르고 장어손질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계란찜 불조절로 티격태격 부엌 쟁탈전을 치렀던 김민종과 김재원. 김재원은 솟탱이골 세 번째 날 김민종이 방에 누워있는 틈을 타 부엌을 점령하곤 여유롭게 앞치마를 두르며 장어손질에 나섰다.
이후 김재원은 “장어야 미안해”라고 연신 사과하며 장어에게 못을 들이댔다. 김재원은 수준급의 장어 손질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사남일녀’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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