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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메이크업포에버에서 발렌타인 룩을 발표했다.
발렌타인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연인 앞에서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두꺼운 메이크업이나 과도한 핑크 컬러 메이크업은 자칫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다.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최대한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하는 내추럴 핑크나 코럴톤으로 피부를 살짝 물들이는 것이 좋다.
Look 1. Naturally Sp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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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내추럴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준 다음 옅은 피치, 핑크, 브라운 톤으로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Look 2. Sunny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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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피부에 오렌지빛 코럴 블러셔로 치크를 물들인다. 약간 핑크 톤이 감도는 립스틱으로 입술을 마무리해주면 오늘 만큼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여자가 될 수 있다.
Look 3. Tangerine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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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고 싶다면 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리고 눈꼬리를 살짝 빼 발랄하게 표현해보자. 여기에 상큼한 탠저린 오렌지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면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 완료.
Look 4. Lavender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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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트렌드 컬러인 라벤더를 얼굴에 수 놓는다. 입술, 치크, 눈두덩까지 라벤더 컬러로 물들여 소녀스럽게 표현한다.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는 피부결은 그대로 살리고 물들인 듯 자연스러운 컬러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틴트 피니셔’를 새롭게 선보인다. ‘틴트 피니셔’는 혁신적인 텍스쳐로 내가 원하는 베이스 피니쉬는 그대로 살리면서 혈색이 필요한 곳은 자연스럽게 물들여줘 마치 원래 내 피부와 같은 세컨 스킨룩을 완성해 준다. 또한 눈과 입술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조화로운 원 톤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 블러쉬, 로맨틱 메이크업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에는 ‘틴트 피니셔’로 손쉽게 사랑스러운 발렌타인 룩을 연출해보자.(자료제공 : 메이크업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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