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이어 오브 호스’ 스웨이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어 오브 호스’ 컬렉션은 푸마를 대표하는 스웨이드 스니커즈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일본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었다. 여기에 말에서 볼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전통적인 나무 장기알에 새겨진 한자 말 마(馬) 글자가 신발 혀 부분에 수놓아져 있으며 인솔에는 장기판을 연상시키는 격자 무늬 디자인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장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패키지는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스웨이드에 동양적인 감성을 더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2014년을 기념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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