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부상을 당했다.
1월14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AOA 설현이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날 설현은 컬링 연습 도중 빙판 위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설현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상태로 내일(15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하며 “지금 컴백 이틀 앞둔 상황이기에 비상사태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설현은 AOA멤버들과 함께 이달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짧은 치마’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설현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부상이라니 컴백이 코앞인데” “설현 크게 다친거면 안되는데 정말 걱정된다” “설현 아무 일 없기를” 등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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