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고창석이 피어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월13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감독 김광식)의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광식과 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고창석은 자신의 눈썹 피어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어싱을 하니까 ‘홍대인’이 된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어 “동네 아이들이 ‘아저씨 이게 뭐에요’라고 묻곤 한다. 앞으로 계속 할지 말지 고민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신인 여배우를 잃게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찌라시를 파헤쳐나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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