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이 그룹 B1A4를 응원해 화제다.
1월13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손자 반지하 진영 오라버니의 그룹 B1A4 신곡 LONELY 정말 거짓말 안하고 너무너무 좋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1월 차트 1위 탈환 기대해 볼만한데요? 진영오라버니 보면 정말 성실하고 착해요. 저도 항상 감동 받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B1A4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 촬영에서부터 지금도 많은 서포트 해주시는 우리 B1A4 팬 바나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B1A4 분들을 닮아서 그런지 팬분들도 하나같이 넘넘 착하시고 예의도 바르시다…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심은영과 진영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스무살 할매 오두리와 밴드 리더 반지하 역으로 각각 열연한 바 있다.
이날 8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 ‘후엠아이(WHO AM I)’로 컴백한 B1A4는 타이틀곡 ‘론리(LONELY)’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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