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양지원의 흥겨운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1일 MBC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선보인 양지원은 1월 가요계 트로트 첫 주자로 출격했다.
양지원의 신곡 ‘아야야’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답게 귀엽고 발랄한 안무가 주를 이룬다. 특히 개콘 인기코너 ‘댄수다’의 미어캣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양지원은 일본에서 수년간 활동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감춰줬던 끼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신동다운 멋진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양지원은 13세 나이로 트로트계 데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4년 여 간의 일본 활동으로 현지에서 엔카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양지원 아야야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지원 전에 본 것 같은데 노래 흥겹다” “양지원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은 익숙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인우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AOA ‘짧은 치마’ 티저, 아찔한 허벅지 노출에 ‘깜짝’
▶ 비 ‘뮤직뱅크’ 대기실 포착, 곰돌이 신발에 반전매력 물씬~
▶ ‘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장윤주 뽀뽀 유도… 과연 결과는?
▶ 정인영 맥심 품절, 완벽한 몸매로 완판녀 등극 ‘축구여신의 위엄’
▶ ‘뮤직뱅크’ 동방신기, 화려한 라인 퍼포먼스로 시선 압도 ‘상상 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