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2AM 창민이 이상형 최희와 수줍은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녹화에는 방송인 최희가 깜짝 게스트로 함께해 MC 창민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식신로드’를 통해 전 아나운서 최희에 대한 호감을 밝히며 영상편지까지 남기는 등으로 사심을 밝힌 바 있는 창민.
이에 제작진은 그에게 게스트에 대한 정보를 전혀 주지 않은 채 방송을 진행해나갔고, 이후 최희와 만난 창민은 귀까지 빨개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창민 씨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는 최희의 인사말에 무릎까지 꿇었다는 후문이다.
창민과 이상형 최희와의 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창민 소원 풀었네”, “창민 이상형 최희 앞에서 얼마나 떨렸을까?”, “창민 이상형 최희 만나고 무릎까지 꿇었다고? 방송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과 최희의 만남은 11일 낮 12시 Y-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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