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사남일녀’ 서장훈이 조카 산하에게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1월10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솟탱이골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초등학생 산하가 자신보다 두 배나 큰 삼촌 서장훈을 졸졸 따라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목욕탕을 가거나 미용실을 가며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특히 서장훈은 미용실에서 “요즘 유행하는 투블럭 스타일로 해달라”고 말해 미용실 원장님과 산하를 긴장시켰다는 후문.
투블럭 컷은 전체적으로 머리를 아래와 위로 두 부분으로 나눠 아랫머리는 짧게 자르고 윗머리는 길게 남겨두는 최신유행 헤어스타일로, 서장훈은 산하가 직모라 투블럭 컷이 약간은 어렵다고 말하는 미용실 원장님에게 디테일한 설명을 하며 결국엔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해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과 산하가 환상의 짝꿍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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