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tvN에서 방영중인 ‘꽃보다 누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개성 넘치는 4명의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간의 유쾌한 여행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웃음을 머물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배우 김희애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피부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감각적인 코디로 김희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그는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탈하면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트레블룩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데님셔츠에 얇은 점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한 것. 여기에 루즈한 모자와 미니 크로스백은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점퍼는 영국 브랜드 바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유가 묻어나는 세련된 여행룩”, “김희애 피부도, 패션도 너무 예쁘다”, “여행갈 때는 편안한 차림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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