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이소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추위는 물론 여심까지 녹이는 달달한 윈터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월4일 방송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이소연과 마트에 들린 윤한은 패딩 점퍼와 아이보리 니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윈터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느낌의 패딩부츠를 더해 유니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한 것.
윤한이 착용한 그레이와 블랙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패딩 부츠는 로버스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알레스카’다. 코팅 처리 된 캔버스 소재에 퀼팅 디테일을 더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종아리를 감싼느 퍼 트리밍 자식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한, 로맨티스트인줄 알았는데 패션까지 달달다”, “내 남편도 저렇게 입히고 싶다”, “추울 땐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게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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