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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vs 에일리 “2014년 최고의 섹시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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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2014년 연예계를 뒤흔들 최고의 섹시 스타는 누가 될까.

지난해 이슈메이커로 큰 활약을 보였던 클라라와 에일리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자 볼륨감 있는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로 단숨에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섹시 스타로 떠올랐다.  

클라라는 톡톡 튀는 성격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드라마는 물론 MC, 패션 화보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에일리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몸매, 자신만의 개성으로 걸그룹 사이에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TV에서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이들의 스타일을 비교해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이는 누구일까. 

■ 핫아이콘 ‘클라라’


섹시한 야구장 시구패션으로 단번에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는 차세대 섹시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본업인 드라마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각종 시상식에서도 MC를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외국물 먹은 허세 강한 유학파이자 배우 지망생을 연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얼마 전 클라라는 드라마에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연기를 선보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어필한 것.

특히 블랙앤화이트 스트라이프에 네트라인과 가슴 부분만 옐로우 컬러가 믹스된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블랙 니하이부츠를 매치, 트렌디함을 더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여성복 제시뉴욕의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트한 핏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섹시 디바, 에일리 


에일리는 2012년 앨범 ‘Heaven’으로 데뷔한 후 뛰어난 노래실력과 외모, 몸매로 주목받았다. 차세대 슈퍼 디바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무대 위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노래를 선보이는 것으로 이름난 에일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감각적인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틴탑 니엘과 함께 무대를 꾸민 그녀는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슬림핏 블랙 미니원피스로 에일리의 매력을 강조했다. 몸판 전체에 스팽클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넣은 원피스로 엣지있는 룩을 완성한 것. 화려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에일리가 무대 위에서 착용한 원피스는 여성복 제시뉴욕의 것으로 화려한 파티룩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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