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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화재사고 응급실行… “창문으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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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화재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6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청담동 소재 3층 건물에서 진세연이 노래연습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고, 진세연과 노래 선생님인 베이지를 포함한 스태프들이 연기를 마시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당시 상황은 호흡 곤란까지 일으킬 정도로 심한 상황이었으나 모든 사람들이 창문으로 급히 빠져나왔다”고 덧붙였다.

진세연은 빠른 대처 덕분에 현재 아무런 이상은 없으며 퇴원 후 휴식 중에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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