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명절 시승단을 모집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2014년 새해을 맞아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다가오는 설날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 신년운세를 확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이 주어진다.
시승단 모집은 영업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지급,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오는 29일~2월4일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25대와 뉴 코란도C 15대를 귀성용 차로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는 7일~2월28일, 시승단 모집은 7일~26일 진행한다. 당첨자는 각각 3월7일과 1월27일 발표한다. 시승단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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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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