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이동욱과 포옹으로 반가운 인사를 나눠 화제다.
1월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각자 지역에 흩어져 파트너와 만났다.
고향인 포항으로 간 송지효는 자신의 파트너가 이동욱임을 확인하고 뛰어가 이동욱과 포용했다. 두 친구는 얼싸안고 반가워하며 두터운 친분관계를 드러냈다.
송지효는 이동욱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한 뒤 “드라마에서 내가 쫓아다니는 유부남이었다”고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사실을 밝혔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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