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코미디사단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엉뚱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1월3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웃음을 만들어가는 희극인들의 엉뚱한 사진전 ‘테이크 어 스마일’을 통해 KBS2 ‘개그콘서트’ 주역 개그맨들의 일상 모습과 방송 뒷모습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은 개그맨들의 출근 사진부터 개그맨 유민상의 먹방 사진, ‘개콘-로비스트’의 히로인 개그우먼 김민경 박지선의 대결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사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개콘’의 대표 인기 개그맨들의 평소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은 사진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전의 기획을 담당한 코코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테이크 어 스마일‘ 사진전에는 무대가 아닌 일상에서도 항상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대중들에게 즐겁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고민하는 개그맨들의 평소 일상생활 모습과 개성 넘치는 설정 사진 등을팬들에게 선보이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의 웃음이 깃든 사진 하나가 웃음의 씨앗이 되어 보러 오신 관람객 분들의 마음에 피어나길 바란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희극인의 엉뚱한 사진전 ’테이크 어 스마일‘은 이달 6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신사동 캐논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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