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지성의 대기실 영상이 화제다.
1월3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시상식 당일 소속사 식구들과 만난 지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속 유준상과 지성의 만남은 특별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2012년과 2013년 최우수상 수상자로 유준상이 직접 지성에게 시상 한 것. 서로를 축하해주고, 포옹하는 모습에 현장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성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윤지와 대기실에서 만나 다정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사진 속 지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나무엑터스는 배우들이 모두 훈훈하네요” “대세 부부 지성, 이보영 정말 대박인 듯 너무 보기 좋아요” “2014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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