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다섯 가족의 장기자랑이 화제다.
1월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유쾌한 장기자랑이 공개된다.
모두가 기대하는 장기자랑을 위해 한나절을 애써 연습해온 가족들은 직접 소품과 의상을 준비하고 만전을 기한 모습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겨준다.
지아네는 깜찍한 남매와 부부가 댄싱머신을 장착, 무아지경 빠빠빠 댄스를 선보여 아빠들을 자지러지게 했다. 이와 반대로 천방지축 형제를 키우고 있는 준수네는 남자답게 다소 격렬한 장기자라을 선보였다.
민국이네 형제는 똑같이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등장해 기대를 한껏 모았다. 특히 짧은 다리와 가느다란 팔이지만 형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민율이 때문에 모두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준이네는 빈이와 함께 클래식과 역동성이 조화된 장기를 선보이려 했으나 생각만큼 조화가 되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후네는 엄마까지 무대로 등장,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이 겁을 내기도 했다. 다섯가족의 장기자랑은 1월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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