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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투명 민낯+완벽 비율 자랑…수중 오열 장면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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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화려한 골드미스 김선미 역을 맡은 김유미의 수영장 투혼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김유미는 수영장 물속에 깊이 들어가 눈물을 한창 흘리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 날 촬영에서 김유미의 안전을 대비해 대역배우가 대기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모든 연기를 다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손에 무게감 있는 추를 달고 들어가 흔들림 없는 열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그의 투명한 민낯과 심플한 검은색 수영복만으로도 나오는 완벽한 몸매 비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김유미의 수중 오열 연기가 돋보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월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커튼콜제작단,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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