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루비반지’ 이소연 정체 발각, 시아버지 마저 죽음으로 몰아 ‘위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선정화 인턴기자] 언니 루비(임정은)의 인생을 훔친 루나(이소연)가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

12월30일 방송된 KBS2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89회에서는 배경민(김석훈)의 아버지 배창근(정동환)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창근은 며느리 루비의 동영상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진상 조사에 나섰다. 진실은 더 충격적이였다. 배창근은 며느리의 과거를 뒷조사하는 과정에서 루비가 과거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까지 알았다. 임신을 했던건 루비와 얼굴이 바뀌기 전의 루나였다.

배창근은 이 같은 사실을 루나에게 채근했고 마음이 급해진 루나는 과거 남자친구인 나인수(박광현)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우리 둘의 과거를 알게됐다”며 “절대 임신 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배창근은 밖에서 모든 것을 듣고 있었고 감당할 수 없는 충격에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진실을 밝히지 못한채 사망했다. (사진출처: KBS2 ‘루비반지’ 화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