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 해로 10회를 맞는 미스 몽골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현재 몽골 내 총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토니모리 몽골은 2014년에 4호점과 5호점을 차례로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토니모리는 평균 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매장 수와 점유율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약 한달 반의 심사 기간 동안 미스 몽골 선발대회 참가자들에게 한화로 약 1천 6백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제품을 지원했으며 최종 20명의 본선 수상자들에게 토니모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 미스 몽골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몽골 내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직접 토니모리 몽골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미스 몽골 참가자들이 출연한 토니모리 홍보 영상 및 토니모리 100시간 크림 광고가 현지 TV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몽골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몽골 토니모리 사장 쿨란 아마는 “토니모리의 백젤아이라이너, 스네일 크림 등 대부분이 몽골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번 후원을 통해 토니모리 제품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몽골 여성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해외사업팀 윤화영 주임은 “이번 미스 몽골 선발대회 공식 스폰서 활동을 통해 몽골 내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미스 몽골 본상 수상자들은 2014년 상반기 중 한국 토니모리 본사와 매장을 직접 방문해 토니모리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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