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12월30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과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 논의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주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김민율의 어린 나이에 출연에 대해 걱정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으나 아직 고민중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율과 송지욱은 형제특집과 뉴질랜드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자녀들이다. 특히 김민율은 ‘민율앓이’를 일으키며 여성 팬들 사이에 ‘귀요미’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김민율, 송지욱 시즌2에 나왔으면 좋겠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송지욱 보고 싶어요” “아빠 어디가 김민율, 송지욱 귀요미들 꼭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지난 29일 열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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