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소소한 신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12월2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제작진은 경기 광주에 있는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동네 주민은 “동네에서 몇 번 봤다. 소소한 보통 부부의 신혼생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동네 슈퍼마켓 주인은 “이민정이 슈퍼에 자주 오는데 이병헌과 함께 올 때도 있고 혼자 올 때도 있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 혼자 장보러 올 때가 많다. 고기도 잘 사고, 적은 것 가지고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한다. 얼마 전엔 수세미를 사러 왔는데 용도를 잘 몰라 종류별로 3~4가지를 사더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신혼생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신혼생활 잘 하는구나 예쁘다” “이민정 이병헌 소소한 일상이 정겹다” “이민정 신혼 살림 잘 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결혼 후 복귀 초읽기를 긍정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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