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12월27일 이보영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보영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으며, 오는 31일 방송될 SBS 연기대상 MC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슬립 드라마로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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