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12월27일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2014년 상반기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프러포즈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
이날 한 매체는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이 내년 2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결혼을 하는 건 맞지만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 커플은 MBC ‘백년의 유산’에서 만나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현재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최원영 심이영’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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