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이상윤이 bnt뉴스와 함께한 촬영에서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윤은 남자, 인간, 배우라는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컬러의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컬러의 탑에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운동화는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세 번째 촬영에서는 셔츠와, 팬츠, 슈즈 모두 블랙컬러로 통일한 일명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리본 보타이를 더해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세 가지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표정과 미소를 번갈아 지어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콘셉트와 스타일에 맞는 포즈로 세련된 화보를 완성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윤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복귀를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기획 진행: 최미선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헤어: 라륀느 양인경이사
메이크업: 라륀느 계나리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서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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