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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쓸친소 언급 “쓸친소에 나가고파” 아쉬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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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무한도전-쓸친소 페스티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4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가수 소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소이는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가수 하하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려원은 “오빠, ‘쓸친소’는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 쓸친소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려원 쓸친소 언급 무한도전에 나가고 싶구나” “정려원 쓸친소 언급 나왔으면 반응 좋았을텐데” “정려원 쓸친소 언급 의아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정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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