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미국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벳시존슨의 시계 컬렉션이 면세점을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디자이너 벳시존슨은 1942년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45년간 패션업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독특하고 러블리한 그만의 스타일을 통해 “패션은 재밌어도 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걸리시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선두주자 벳시존스는 핫핑크, 레오파드, 해골 등 독특하고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이용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리한나는 옷부터 액세서리까지 브랜드를 애용하는 스타로 알려져있다.
한편 올해 5월 미국에서 벳시존슨을 만난 박진영은 “자기 일에 미쳐있으면 늙지 않는 듯”이라는 글을 SNS에 개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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