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선균이 통 큰 회식을 선물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이선균이 약 100여 명의 저녁을 마련했다.
이날 메뉴는 자연산 회.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촬영장에서 서로 매일 얼굴은 보고 있지만 함께 밥 한 끼 먹을 시간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차에 이선균이 준비한 통 큰 회식자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 회식 자리에는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연희, 이성민, 이기우 등의 배우들도 참석해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이연희와 이선균은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회가 담긴 접시에 나온 인삼을 두고 서로 쟁탈전을 벌여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고.
한편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하 실제 성격 “포스 있다고? 완전 허당인데”
▶ 김효진 임신,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 “현재 5주 차”
▶ ‘응급남녀’ 첫 대본리딩, 최진혁-송지효 ‘찰떡 호흡’ 자랑
▶ 손호준 손편지, 얼굴도 글씨체도 훈훈 “메리 크리스마스”
▶ 임시완, 친누나 언급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로 오해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