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황정민의 손글씨가 화제다.
12월24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은 황정민의 손글씨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포스터에는 촌스러운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황정민의 모습이 담겼고, 그 앞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라는 영화 제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황정민이 직접 쓴 손글씨로, 굵직하고 남성스러운 필기체가 포스터와 잘 어우러져 관심을 모았다.
황정민 손글씨가 들어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민 손글씨도 남자답네” “황정민 손글씨도 연기대상감” “황정민 손글씨 완전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에 친구가 운영하는 사채업체에서 일하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사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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