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성빈 남매의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
12월24일 제이콘텐트리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측은 아레나와 공동 기획한 수영복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의 모델로는 성준과 성빈 남매가 함께했고, ‘빈므파탈’로 불리며 익히 매력을 과시한 바 있는 성빈은 귀여운 포즈부터 시크한 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 요구에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성준은 스노클링 장비 등 소품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 소지섭 ‘소간지’를 능가하는 ‘성간지’ 포스로 촬영장에 함께한 이모 팬들을 사로잡기도.
이와 관련해 레몬트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남매가 함께하는 두 번째 촬영이라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성준이와 성빈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해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준-성빈이 함께한 화보는 레몬트리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콘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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