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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 자는 모습, 베개도 없이… ‘쓸쓸함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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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화 인턴기자] 양평이형 자는 모습이 화제다.

12월21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에는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하세가와 요헤이(일명 양평이형)의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평이형은 팔을 베개 삼아 누워 몸을 잔뜩 구부리고 있다. 그는 추운지 패딩 점퍼에 손을 넣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MBC ‘무한도전-쓸친소’에서 도시락 5개를 받던 당시를 연상케 하며 더욱 쓸쓸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평이형 자는 모습 쓸쓸하네요” “양평이형 자는 모습 보니 이불이라도 덮어주고 싶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너무 외로워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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