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어느덧 백옥같이 뽀얗고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는 미인의 기준이 됐다.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별 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자신의 매력을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다. 반면 기미나 주근깨로 가득 찬 얼굴이라면 아무리 곱게 화장을 해도 노안의 모습을 감출 수 없는 것이 현실.
피부 노화를 부각시키는 기미와 잡티는 자외선 노출과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등 복합적인 이유로 나타난다. 기미는 피부 혈색을 칙칙하고 어둡게 변화시켜 상대에게 침울하고 지저분한 인상을 심어 줘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눈 주위나 광대뼈 등 돌출되거나 시선이 많이 가는 부위에 집중 포진 되어 있는 것도 큰 문제다.
이런 심각성을 깨닫고 기미와 잡티를 없애기 위해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시술이나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에 꺼려지는 것이 당연지사. 이런 사람들을 위해 평소에도 쉽고 간편하게 기미와 잡티를 예방, 케어해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기미 관리, 기본을 잘 지키자!
기미의 최대 적은 자외선이다. 자외선 노출에 의한 멜라닌 색소침착이 기미나 주근깨 , 잡티의 주된 원인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사시사철 늘 지니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햇볕이 강하지 않는 겨울이 되면 자외선 차단에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겨울에 내리는 눈은 한여름 해변가보다 자외선이 4배나 강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줘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이다.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나 잡티 예방 뿐만 아니라 주름과 다크닝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자외선차단제는 SPF 30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효과가 있다.
‘기미 지우개’로 얼굴에 기미를 지우자!
일명 ‘기미 잡는 크림’이라 불리며 ‘대세 화장품’ 대열에 합류한 클라우드나인 크림. 홈쇼핑 판매 1위를 비롯해 뷰티전문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클라우드나인 크림은 이미 화장품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천연성분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한 클라우드나인 크림은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멀티 크림이다. 어성초,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백삼 등의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수분감 또한 풍부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로 무게감있고 끈적이는 크림을 꺼려했던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도 소개된 ‘기미 잡는 크림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밝게 해주는 타 제품과 달리 실제로 멜라닌 색소가 감소해 기미나 주근깨가 옅어지고 밝기가 개선돼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피부 멜라닌 감소, 자외선에 의한 붉은기 완화, 12시간 피부 밝기 유지, 사용 직후 일시적 피부 밝기 개선에 이르는 네 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를 주고 있다.
기미를 비롯한 피부 잡티는 처음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전체에 퍼져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 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에 클라우드 나인 크림으로 기미와 잡티를 초기에 없애고 환하고 매끈한 피부로 피부미인으로 새롭게 거듭나 보는건 어떨까.
(사진출처: 클라우드나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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