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2월10일 국내에서 발매된 이준기의 새 앨범 ‘마이 디어(My Dear)’는 일본 K-POP 부문 데일리 1위를 기록하며, 내년 1월9일 일본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기는 이달 14일 성황리에 마친 한국 팬미팅에 앞서 ‘마이 디어’를 비롯해 2곡의 신곡과 3곡의 리메이크 곡으로 수록된 앨범을 국내에서 정식 발매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준기 소속사 IMX측은 “1월, 중국-일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며, 이 후 국내 복귀를 위해 조만간 후속작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내년 1월 초부터 중국과 일본의 3대 도시 투어를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IMX In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