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감자별’ 대표 3인방의 루돌프 인증샷이 화제다.
12월23일 tvN ‘감자별’ 공식 홈페이지에 여진구, 고경표, 서예지 3인방이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세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여진구는 ‘감자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고, 고경표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늠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유재석이 ‘제 2의 수애’라고 극찬한 바 있는 서예지는 흰색 상의에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한 청순한 모습의 셀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감자별 귀여워” “연기도 잘하는데 매력까지 넘치네”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감자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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