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하하가 최근 스타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비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1일 방송에 앞서 전파를 탄 MBC ‘무한도전-쓸친소’ 360회 방송분에서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쓸친소 페스티벌’에 외로운 싱글 연예인들을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미끈한 가죽점퍼에 영문이 새겨진 검정 비니를 착용해 센스를 드러냈다.
하하가 착용한 비니는 스타일난다의 KKXX-HT-0950B 제품. 키치 스타일을 지향하는 난다의 KKXX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펑크 스피릿을 즐길 수 있도록 수줍으며 장난기 넘치는 디자이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비니와 스냅백이 뜨던데”, “블랙앤화이트의 대비가 깔끔하고 멋스럽다”, “머리 안 감았나 보다”, “스키장 갈때 쓰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22일 방송된 361회는 ‘쓸.친.소 파티 두 번째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 소녀시대 써니, 빅뱅 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김제동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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