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크리스마스 커플을 위한 영화, 김아중-주원 주연 ‘캐치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커플을 위한 영화, 김아중-주원 주연 ‘캐치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배우 김아중과 주원 주연의 영화 ‘캐치미’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주인공이 전설의 대도가 된 10년 전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영화다. ‘검거율 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는 바로 배우 주원. 소위 잘 나간다 하는 그의 커리어에 태클을 건 범인은 배우 김아중이다.


    ‘호태’는 뺑소니 차량의 주인을 찾던 중 우연히 ‘진숙’이 차를 운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숙자’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호태는 하나 둘 수상한 부분을 발견한다. 진숙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되려 진숙의 비밀을 캐는 단서가 되어버리면서 호태는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영화 캐치미는 경찰과 도둑의 만남이라는 아이러니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이들의 연애에는 ‘첫사랑’이라는 조미료가 첨가돼 더욱 달콤하고 짜릿하다. 여기에 연예계 대표 비주얼인 김아중과 주원이 만났으니 사람들은 호태와 진숙 커플에 열광할 수밖에 없다.


    영화의 감칠맛을 더하는 카메오 군단의 등장 또한 볼거리다. 호태의 옆집 남자로 등장하는 ‘결벽남’ 차태현, 진숙의 물건을 처리해주는 ‘장물아비’ 박철민, 호태를 싫어하는 ‘오경위’ 백도빈까지. 이들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연기력은 보는 사람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뿐 아니라 영화를 맛깔나게 살려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12월18일 개봉 이후 커플들의 대표 크리스마스 영화로 주목받는 캐치미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얼어붙은 마음까지 부드럽게 녹여준다. 추위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었다면 김아중과 주원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에 주목해보자. (사진출처: 영화 ‘캐치미’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윤정 무혐의, 母 육씨 뿔났다… ‘1인 시위’ 예고
    ▶ ‘오로라 공주’ 종영, 서하준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 유성연 정다정, 웹툰 작가 커플 탄생 “우리 사랑합니다”
    ▶ ‘응답하라 1994’ 공식 사과, 20일 방송 사고에 “편집이 지연돼…”
    ▶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공항패션 ‘괜히 추블리가 아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