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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찬, 10개월 꼬박 준비한 신곡 ‘사랑을 쓴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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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유승찬이 신곡 ‘사랑을 쓴다’로 돌아왔다.

12월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승찬의 싱글 ‘사랑을 쓴다’가 발표됐다. 하이브리드 팝 넘버 곡인 ‘사랑을 쓴다’는 히트제조기 똘아이박의 작품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올 스트링의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인다.

유승찬은 2008년 국민드라마로 사랑받은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인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신곡 ‘사랑을 쓴다’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part 2’라는 수식어로 공개된 이후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유승찬은 “지난 미니앨범 이후 10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그 동안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언제나 가까이에서 좋은 음악을 전해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가창력과 인연을 만난 벅찬 감동을 녹인 유승찬의 신곡 ‘사랑을 쓴다’는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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