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이연희가 소시지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연희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극중 파트너 이선균에게 담배 피우는 법을 가르쳐 준다며 들고있던 소시지를 이용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날 이연희의 담배 연기와 함께 잡티없이 하얀 피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인기 여고생에서 엘리베이터걸로, 또 다시 미스코리아로 성장하는 여주인공 오지영 역을 맡은 이연희는 이날 옅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깔끔한 아이라인, 붉은 립스틱으로 최소한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과시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연희와 이선균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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