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의 따뜻한 마음이 알려져 화제다.
12월19일 변정수는 서울 종로구 에버랜드 사옥에서 진행된 하트 캠페인의 기부금 전달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하트 캠페인은 폭력피해아동, 장애아동, 저소득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달 27일에 종료됐으며, 이날 행사는 캠페인에 후원한 사람들과 함께했다.
변정수와 함께 진행한 모금 캠페인은 ‘Heart for Dream’ 캠페인으로, 에버랜드 패션 임직원 및 대중의 참여가 더해져 저소득 학생들의 학비 및 공부방운영비를 위해 국제 비영리단체 휴먼인러브로 전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변정수의 나눔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그는 나눔을 시작하게 된 이후 생긴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진심 어린 눈물을 보여 청중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함께 후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고 후원자의 입장에서 좋은 추억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정수는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자선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한국나눔봉사대상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위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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