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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클럽 여가수로 변신 ‘여인 향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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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클럽 여가수로 변신 ‘여인 향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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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감격시대’ 진세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방송될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에서 ‘옥련’으로 열연하는 진세연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상하이 클럽의 여가수로 분해 화려한 쇼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커튼 뒤에서 살짝 얼굴을 내밀어 수줍게 브이를 그린 진세연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을 뗄 수 없는 환한 미소와 화사한 미모로 천천히 무대로 등장하고 있다.

도자기 피부와 함께 섹시한 쇄골 라인을 드러낸 진세연은 흡사 그리스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을 연출해 클럽 상하이의 히로인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촬영 장 추위 속에 두꺼운 패딩 점퍼를 걸친 채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귀여운 모습뿐만 아니라, 몰입해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진세연의 풍부한 매력들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청순한 모습 속에 귀여움과 우아함, 섹시한 분위기마저 소유한 진세연의 다양한 표정들은 현장의 스태프들에게도 커다란 활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항상 스태프들과 밝은 모습으로 대화하기를 즐기는 진세연은 “현장에 있으면 평소보다 더 발랄해지는 것 같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연기하는 일이 정말 좋다”며 촬영장에서의 즐거운 기분을 전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진세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들을 ‘감격시대’를 통해 곧 만나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누아르’다. 1월15일 첫 방송.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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