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마녀사냥’ 일일 MC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관계로 녹화에 함께 하지 못한 MC 샘 해밍턴을 대신해 일일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MC 성시경은 유세윤을 향해 “유해밍턴이라고 부르겠다. 오늘은 외국인 역할을 해달라”며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녀사냥’ 공식 질문 “낮과 밤에 어떤 남자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나는 밤에 이기는 것 같은데…낮져밤이 스타일이다”라고 대답해 3MC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세윤은 “‘마녀사냥’은 마이너일 때만 시청했다” 등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일일 MC로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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