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매거진 더 셀레브리티가 배우 박해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공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 진정성 있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0개월만의 복귀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은 이휘경 역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다”라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이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치명적인 남성미를 뽐낸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레브리티의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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