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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8일 첫 방송…빠져들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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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3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2월18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신선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호흡, 톡톡 튀는 대사 등의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드라마 ‘별 그대’는 ‘쩐의 전쟁’과 ‘바람의 화원’ 등 명품 드라마를 만들어 낸 장태유 감독과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흥행작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400년 전 조선이라는 역사적 설정과 외계에서 온 남자라는 설정 등으로 한국 드라마에서 처음 보는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미 영화 ‘도둑들’에서 환상의 팀워크로 흥행에 성공한 적 있는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은 ‘별그대’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기에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문난 칠공주’ ‘내 딸 서영이’ 박해진과 ‘시크릿 가든’ ‘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 뮤지컬 배우 신성록 등 다른 출연진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별그대’는 언제 어느 순간 터질지 모르는 톡톡 튀는 대사가 흥미롭다. 여기에 평소 제작진과 친분이 있는 유준상, 박정아, 유인영 등 실제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연출자 장태유 감독은 “‘별그대’는 유쾌하고 달달한 스토리의 판타지물이다”라며 “액션과 사극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의 후속작인 ‘별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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