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사랑스러운 초 긍정녀 윤진이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윤소희가 주목 받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로망이었어요”, “짱짱맨”이라는 귀여운 대사로 유행어 탄생을 예고하는 등 방송 초반이지만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
극 중 다복한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윤진이는 혼자 살며 처음 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로망이었어요”라는 말을 던지고 극중 이웃 집 오빠인 구대영에게 “짱짱맨”이라고 외친다.
12월12일 방송분에서는 여대생의 풋풋함을 드러내는 파스텔 톤 재킷과 웨이브 진 롱 헤어를 핀으로 꽂아 넘기는 등 풋풋한 여대생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호피 프린트 지갑을 매치해 핑크 공주를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룩으로 마무리했다.
극 중 윤소희가 선택한 핑크 호피 프린트 지갑은 글로벌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제품으로 룩의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소희, 너무 귀여워요”, “윤소희, 지갑 탐난다”, “윤소희, 패션 그대로 입고 싶어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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